수원시립교향악단의 밝고 웅장한 신년음악회가 2012년 새해를 찾는다. 글린카의 ‘루슬간과 루드밀라’서곡,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협주곡’,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천둥과 번개’폴카 작품 324 등이 연주된다.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협주곡’ 협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이, 왈츠 ‘봄의 소리’는 소프라노 박지현이 함께 한다.
1월5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대공연장에서 연주되며, 전석 5000원이다.
문의 031-228-2814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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