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인문학연대 ‘울림’에서 1월 16일 오후 7시 30분 제12회 작가와 대화-성석제 <맛으로 느끼는 삶의 이야기>를 연다. 성석제 작가는 1986년 시로 등단, 1994년 짧은 소설 모음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를 내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효석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동서문학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에는 단편 ''내 고운 벗님''으로 제49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 ''낯선 길에 묻다'', 소설집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장편소설 ''왕을 찾아서'' ''인간의 힘'' 등이 있으며 2004년 2월 산문집 ''즐겁게 춤을 추다가''를 출간했다. 장소는 대화동 사과나무치과병원 5층 세미나실(대화역 3번출구), 참가비는 성인 1만원/청소년 8000원. 문의 010-2464-50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