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사랑리 봉사단은 지난 10일 교방동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무료진료를 벌였다. 이날 무료진료는 평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덜어 줬으며, 진료 과목은 소화기내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순환기내과, 이비인후과 등으로 심장초음파, 혈압, 혈당, 소변 등을 검사하고 의료진과 약사, 간호사 등 40여명이 참가, 주민 300여명을 검사했다. 진료결과에 따른 약조제, 초음파 혈압측정, 당뇨 및 혈당측정과 투약 등과 함께 다과회도 준비하는 따듯함을 보였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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