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문학가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책 읽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군포에는 ‘꿀벌 우체부’ ‘든든이와 푸름이’ 등의 저자 박소명, ‘갯벌’ ‘내 마음의 무지개’ 등의 저자 박경태, ‘64의 비밀’ ‘솔이의 숲’ 등의 저자 박용기, ‘네편이 되어줄게’ ‘별을 찾는 사람들’의 저자 이영옥 등 4명의 유명 아동문학가가 거주 중이다.
이들은 국내 저명 언론지 등단 작가이자 각종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 수상 경력을 갖고 있어 앞으로 지역 아동과 작가와의 만남 같은 프로그램 운영시 시민의 자긍심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 시는 재궁동 소재 어린이도서관에 지역 거주 아동문학가 전문 코너도 운영해 총 100여권의 작품을 상시 비치·대출하고, 성인 대상 동화작가 지망생 특강반 운영, 초등생 대상 작가 초청 강연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아동 작가에게는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는 차별화 된 문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군포가 아동문학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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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현재 군포에는 ‘꿀벌 우체부’ ‘든든이와 푸름이’ 등의 저자 박소명, ‘갯벌’ ‘내 마음의 무지개’ 등의 저자 박경태, ‘64의 비밀’ ‘솔이의 숲’ 등의 저자 박용기, ‘네편이 되어줄게’ ‘별을 찾는 사람들’의 저자 이영옥 등 4명의 유명 아동문학가가 거주 중이다.
이들은 국내 저명 언론지 등단 작가이자 각종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 수상 경력을 갖고 있어 앞으로 지역 아동과 작가와의 만남 같은 프로그램 운영시 시민의 자긍심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 시는 재궁동 소재 어린이도서관에 지역 거주 아동문학가 전문 코너도 운영해 총 100여권의 작품을 상시 비치·대출하고, 성인 대상 동화작가 지망생 특강반 운영, 초등생 대상 작가 초청 강연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아동 작가에게는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는 차별화 된 문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군포가 아동문학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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