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버스 정류장 무정차를 근절하기 위해 ‘버스 스톱(Stop)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버스 스톱 시스템은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센서가 작동, 버스운전기사에게 승객이 있음을 알리는 방식으로 버스 정류장에는 점멸등이 설치된다.
시는 외곽 지역을 통과하는 버스들이 무정차 할 경우 시민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곡반정동, 이목동 등 10곳의 정류장에 승객 인식센서를 우선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무정차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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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스톱 시스템은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센서가 작동, 버스운전기사에게 승객이 있음을 알리는 방식으로 버스 정류장에는 점멸등이 설치된다.
시는 외곽 지역을 통과하는 버스들이 무정차 할 경우 시민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곡반정동, 이목동 등 10곳의 정류장에 승객 인식센서를 우선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무정차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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