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발 브랜드 마리오&뉴욕솔(대표 최원전)에서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겨울용 방한신발(어그부츠) 200켤레(700만원상당)를 일산서구에 기탁했다. 기탁 받은 방한용 신발은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협력기관과 동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한부모가정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마리오&뉴욕솔은 이번 저소득층 아동 후원뿐만 아니라 송포동 주민센터에 여성용 플랫슈즈 280족(400만원상당)을, 추석 명절에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에 참여해 여성플랫슈즈 600족(900만원상당)을 전달한 바 있다. 마리오&뉴욕솔 최원전 대표는 “이런 기부를 통해 관련 업체에서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생겨나는 재고 신발을 해소할 수 있어 좋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니 일석이조이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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