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헬스/홍스퍼스널트레이닝-홍스피티(PT)몸짱이야기]다이어트 성공 비결

지역내일 2011-11-25 (수정 2011-11-25 오후 12:48:40)

달리기 걷기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등의 유산소 운동으로?체지방을 줄이려는 분들이 많지만, 유산소 운동만 하게 될 경우 근육도 함께 줄기 때문에 최상의 다이어트의 방법은 아니다.

가장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다이어트는 기초대사량을 올리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근육량이 늘어나야 한다. 근육은 늘어나되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며 체지방이 줄어든다. 이러한 바람직한 식사조절과 효과적이며 적절한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우리 몸은 근본적으로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변화된다.

그러나 활동량이 부족하고 변비가 심할 때는 똥배라 불리는 아랫배가 나온다. 특히 야식을 많이 즐겨 중성지방이 복부에 저장되고 아랫배에 가스가 차면 대장 운동력이 떨어져 아랫배가 더 나오게 된다.  
뱃살빼기에는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 후엔 가벼운 산책이나 속보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또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 하루에 물을 1.5ℓ 정도 꾸준히 마시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와 현미 잡곡밥과 미역·다시마도 체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랫배에 이어 윗배까지 나오게 되면 문제는 더욱 악화된다. 과식·폭식으로 인해 위가 처지게 되며, 늘어난 위를 채우기 위해 다시 과식을 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거나 식사를 자주 거르게 돼도 위장 장애가 생겨 윗배가 나온다. 이때는 내장에 지방이 많이 쌓여 내장형 비만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내장형 비만은 건강면에서도 아주 위험하다. 단순히 아랫배가 나온 것과 달리 고혈압·당뇨·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질환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다. 윗배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식사시간을 5시간 정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점심·저녁을 과식하게 되기 때문에 아침식사로 우유나 생식·샌드위치 등이라도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

윗배 비만은 운동보다는 식이요법이 아주 중요하므로 위에 자극을 주는 짠 음식과 기름기 많은 고기는 금한다. 고기보다는 생선이 좋으며 튀김 역시 삼가는 것이 좋다. 또 배가 나오게 되면 척추에 무리가 많이 가고 허리 건강에도 좋지 않다. 

뱃살을 빼기 위해 윗몸일으키기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허리에 무리를 많이 줄 수 있으므로 전신 유산소운동을 통해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벨트 한 구멍이 늘면 생명이 3년 단축된다고 하니 뱃살과 수명은 반비례 관계인 셈이다. 

글 구미 홍스피티 홍의표 대표 054)456-7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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