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오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1주년을 앞두고 초ㆍ중ㆍ고교에서 통일안보 계기 교육, 그림 그리기 등 희생자 추모 행사를 연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계기교육은 국가 안보와 통일의 필요성, 연평도 피격 희생자 추모 등이 주요 내용이 된다. 초등 1∼3년생과 중 1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 초교 4∼6년생과 중 2생이 참가하는 글짓기 대회, 초교 5∼6년생과 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토론대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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