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1년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과천시보건소는 이번 평가에서 건강 행태 개선,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모자보건, 금연사업, 암관리, 구강관리, 정신보건 및 치매관리, 심뇌혈관 질환 관리 등 보건사업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시 단위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는다. 이번 수상으로 보건소는 포상금 1800만원도 받게 된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230곳을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의 보건위생 시책 중 ‘건강증진, 질병관리’ 시책 평가자료(시·도)를 활용하여 시·군·구별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 2009년 신종전염병 공중보건 위기대응분야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보건소 강희범 소장은 “치매 전수조사와 건강원스톱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이색 서비스를 제공한 점등이 높게 평가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더 많이 발굴하여 보건소를 내 집처럼 드나들며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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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보건소는 이번 평가에서 건강 행태 개선,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모자보건, 금연사업, 암관리, 구강관리, 정신보건 및 치매관리, 심뇌혈관 질환 관리 등 보건사업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시 단위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는다. 이번 수상으로 보건소는 포상금 1800만원도 받게 된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230곳을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의 보건위생 시책 중 ‘건강증진, 질병관리’ 시책 평가자료(시·도)를 활용하여 시·군·구별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 2009년 신종전염병 공중보건 위기대응분야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보건소 강희범 소장은 “치매 전수조사와 건강원스톱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이색 서비스를 제공한 점등이 높게 평가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더 많이 발굴하여 보건소를 내 집처럼 드나들며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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