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엘리트의 산실 원인학원>

원인학원과 함께 미래의 창의·융합형 인재로 도약

자기주도적으로 인생을 설계하고 풀어나갈 핵심 역량을 키운다

지역내일 2011-11-21

수능이 치러졌던 지난 11월 10일, 서울대학교가 2013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의 비중을 현행 60.8%에서 80%까지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전체 신입생 3,124명 가운데 2,481명을 수시로 선발하게 되는 것이다. 쉬운 수능으로 인해 정시 선발에서 수능의 변별력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발표된 서울대의 입학전형은 앞으로 대학들의 신입생 선발 방침에 큰 변화를 예고한다.
그동안 대학들이 지식 위주로 학생들을 선발했다면 앞으로는 학업 능력과 지적 호기심 등의 잠재력과 핵심역량 중심으로 선발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학업에 충실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할 필요성이 커졌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자료들을 차근차근 확보해 나갈 수 있을까. 문과 엘리트의 산실로 불리는 ‘원인학원’이 미래의 창의·융합형 인재로 나아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조력자와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경제·역사·고전읽기 수업을 통해 미래 인재의 기본자질 함양 
대치동 한티역 1번 출구 롯데백화점 바로 뒤에 위치한 ‘원인학원’은 2002년 손빈 강사를 비롯한 서울대 출신의 전임 강사들이 교과 중심의 역사논술 및 중등에서 고등까지 연계된 사회과목 수업을 실시해 수능과 내신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원인학원은 경제와 역사, 고전읽기 등을 핵심 교육과정으로 지도하며 학생들을 창의적, 통섭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로 이끌고 있다. 급변하는 세계화 시대에 경제는 세계인과 소통하기 위한 기본 지식이 되고 있다. 역사는 현재와 미래를 이어준다. 우리는 종종 당면한 과제에 대한 해답을 역사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시·공을 초월한 보편적 진리와 가치를 담고 있는 고전은 우리에게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에게 경제와 역사, 고전을 아우를 수 있는 지식과 활용능력은 기본적인 자질이라고 할 수 있다.


문과 비교과 관련 탁월한 입상 실적이 명문대 입시로 이어져 
원인학원의 효과적인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들의 열정은 학생들의 놀라운 입상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주최 경제경시에서 지금까지 대상 4명, 금상 3명, 은상 5명 등 총 230여명이 입상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고교증권경시에서도 대상 2명, 협회장상, 우수상 등 많은 합격생을 배출했다.
또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테셋(TESAT)에서 대상 5명의 실적을 올렸으며, 지난 8월에 시행된 12회 테셋과 9회 테스트(TEST)에서는 5명으로 구성된 고교 동아리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의 성과는 학교가 모두 다른 연합팀으로 이뤄낸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수상 경험을 살려 각자의 학교에서 동아리를 결성해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연 4회 시행되는 테셋, 테스트에서 원인학원은 매회 수십 명씩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또한 3회 수강생 전원이 1급을 획득하는 등 현재까지 69명이 고급(1·2급)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AP 거시, 미시 경제에서도 매년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처럼 원인학원에서 공부한 많은 학생들은 각종 시험대비 과정을 거치며 놀랄 만한 입상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의 탄탄한 학업 능력으로 이어져 서울대 특기자 전형(우선선발 포함) 등 명문대 입학전형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고의 명강사들이 이끄는 ‘원인학원’의 문과 비교과 프로그램
‘원인학원’의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경제, 역사, 고전읽기 분야로 나뉜다. 경제 강좌는 경제경시 시작반과 경제경시 최종반(Final반)으로 나뉘는데, 먼저 경제원론 수준으로 경제 전반에 대한 바탕을 쌓은 후 경제 관련 각종 시험을 동시에 대비하게 된다. 특히 최종반에서는 손빈 강사를 비롯한 서울대 경제학과 석·박사 강사들이 협업과 분업을 통해 최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한국사반에서는 한국사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사 및 세계사를 연계해 역사를 보는 학생들의 관점을 넓혀주고 있으며, 한국사 비교과 스펙뿐만 아니라 수능 국사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이종길의 3通 수능 한국사’ 강좌도 오픈된다.
경제와 역사 외에 고전읽기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고전읽기 수업은 당장 성과를 내기보다는 보다 긴 호흡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이다. 단지 고전의 내용을 전달하는 수업이 아니라 내용이 담고 있는 함의를 찾아내 생각하고 적용하는 등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해나갈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학습의 선순환 구조 속에서 실력은 쑥쑥 커간다
‘원인학원’은 학생들의 성적, 진로, 성향 등을 통합적으로 고려해 개인별로 적합한 프로그램을 추천하며 차별화된 관리를 실시한다. 학생들은 수업에 참여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이는 동기부여가 되어 각종 경시 입상은 물론 학업성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경제한마당 대상을 수상했고 현재 서울대에 재학 중인 김동광 학생은 “어려운 고전을 접하면서 향상된 독해력은 언어영역을 공부하는 데 큰 힘을 발휘했다. 또 고전을 읽으면서 쌓은 문장 이해력과 논리력은 경제한마당에서 문제에 경제학적 논리를 적용하는 데 그대로 반영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원인학원은 학습-성과-동기부여로 이어지는 학습의 선순환 구조 속에서 학생들의 역량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고 있다.


<경제관련 시험 일정>
1. 1월 :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한마당’
2. 2·5·8·11월 : 한국경제신문사 ‘TESAT'', 매일경제신문사 ''TEST''
3. 5월 : 미국 칼리지 보드 ‘AP 거시·미시경제’
4. 11월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증권경시대회’


<원인학원이 제안하는 경제 비교과 학습 로드맵>
예비 고1 겨울방학 때 경제 비교과 학습 시작
                   ↓
시험 일정에 맞춰 경제 비교과 집중대비 및 응시
                   ↓
예상 성과 예시(순환구조로 성과 창출)
고1 5월 TESAT → 고1 8월 TEST → 고1 11월 증권경시
  → 예비 고2 1월 경제한마당 → 고2 5월 AP
* 민사고 국제반 학생들의 경우 내신 준비를 위해 AP를 먼저 준비


<원인학원 학부모 설명회 안내>
1. 일시 : 11월 21일(월) 오전 10:30
   대상 : 중등~고등
   주제 : 성공적인 입시전략 포트폴리오-총론
   강사 : 이재진 진학사 책임연구원 / 손빈 원장(최고의 문과 스펙 전문가)
2. 일시 : 11월 26일(토) 오전 10:30
   대상 : 경제 관련 스펙 준비를 하는 고교생 본인
          로스쿨·언론·외교 전공 후 글로벌 리더가 되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
   주제 : 통섭-나에게 적합한 비교과와 스펙 만들기
   강사 : 손빈 원장 / 원인학원 원장
3. 일시 : 11월 29일(화) 오전 10:30
   대상 : 예비 고1
   주제 : 성공적인 입시전략(내신+수능+비교과)
   강사 : 이재진 진학사 책임연구원 / 손빈 원장
4. 일시 : 12월 5일(월) 오전 10:30
   대상 : 중등~고등
   주제 : 원인 겨울특강 프로그램 소개(경제경시/한국사/AP 경제·미적·역사/수능/내신
   강사 : 손빈 원장 / 각 강좌 담당강사
* 전화예약 및 대중교통 이용 필수


문의 02)538-1144, 538-5608, www.won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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