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이트 전문, 하이엔드아카데미(High-End Academy)

실전 노하우 전수해 최강의 디베이트 실력 키운다!

디베이트 경험 풍부한 원어민 강사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인정받아

지역내일 2011-11-21

단지 영어로 말을 잘하는 능력이 아니라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요구하는 디베이트(debate)가 국내 학생들 사이에서도 점차 각광을 받고 있다. 해외대학을 진학할 때 다른 어떤 스펙보다도 입학사정관들에게 높은 인정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리더로서 갖추어야할 주요한 자질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영어 디베이트 전문 교육기관인 ‘하이엔드아카데미(High-End Academy)’의 민정식 대표와 공동 대표이자 디베이트 강사인 Scott Lichtenstein을 만나 차별화된 지도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보았다.


푸른영어의 노하우, 전문 교재와 강사진이 강점
하이엔드아카데미는 18년 전통의 영어교육 푸른영어,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뉴 헤븐(New Haven)에 있는 영어전문 콘텐츠 회사인 임페리얼 퍼블리싱(Imperial Publishing) 그리고 예일대학교 디베이트 팀(Yale Debate Association)이 힘을 합쳐서 설립한 디베이트 전문학원이다.
하버드대와 예일대 출신들이 일하는 회사인 임페리얼 퍼블리싱의 공동 대표 David Kimel과 Scott Lichtenstein이 임페리얼의 제작진과 함께 만든 교재로 수업을 하는 것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 강사의 능력에만 의존해서 지도를 하는 것과는 달리 최고의 대학 디베이트 팀인 예일대 디베이트 팀과 임페리얼 퍼블리싱의 공동교재를 활용함으로써 깊이 있는 디베이트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한다.
강사들 역시 하버드대 디베이트 팀(Harvard Parliamentary Debate Society)의 회장을 지낸 Scott Lichtenstein을 비롯해 미국 명문대 출신으로 실전 디베이트 경험이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 이렇게 푸른영어의 오랜 노하우와 미국 아이비리그 최고의 디베이터(debater)들이 만든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재, 뛰어난 지도 스킬을 자랑하는 원어민 강사진이 있기에 최적의 디베이트 교육이 가능한 것이다.


아이비리그 대학의 디베이트 대회 출전시켜
디베이트 수업은 5개 영역, 52개의 선별된 주제와 총 78개의 실전적인 디베이트 스킬을 활용해서 이루어진다. 각 반은 3:3 토론이 가능하도록 6명 정원으로 구성되며 단계별 스킬을 배운 후 각 주제에 맞는 디베이트가 진행된다.
디베이트에 필요한 철학이나 경제, 역사, 국제관계 등의 폭 넓은 배경지식을 제공하며 에세이를 작성하는 시간도 갖는다. 디베이트를 통해 영어 능력 향상은 물론 비판적인 사고(critical thinking)와 프레젠테이션 능력, 설득력, 리서치 능력 등 다양한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한다.
국제적인 토론대회 중에서도 특히 하버드대나 예일대 등 아이비리그 대학의 디베이트 대회 위주로 학생들을 출전시키고 있으며, 이미 지난 9월에 열린 예일대 토너먼트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올린 바 있다. 국제대회에 출전할 학생들은 강사들이 별도로 실전 경험을 전수해주고 있으며 대회 참가 시 현지 거주지 알선 등의 도움도 주고 있다.
민정식 대표는 “교재와 콘텐츠의 차별화로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며 실전 수상 경험이 있는 강사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소개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각 학생의 성적이나 장단점, 학습 방향 등의 이력을 기록해서 관리함으로써 담당 강사가 그에 맞는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디베이트 기본기 익힐 수 있는 과정도 운영
디베이트 수업을 바로 듣기에는 다소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과정도 운영한다. 이 과정에서는 학생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재미있는 게임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기존의 디베이트 콘텐츠를 활용하면서 비교적 간단한 주제를 제시해 디베이트 반으로 넘어가기 위한 기본기를 익히게 해주는 것이다.
Scott Lichtenstein 강사는 “한국 학생들은 대부분 처음에는 쉽게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고 수줍어하는 편이다. 하지만 각 학생의 성향에 따라 이끌어주면 단기간에 높은 참여도를 보이는 장점이 있다”면서 “미국학교의 경우 고교 때부터 디베이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유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미리 디베이트 수업을 통해 적응력을 높이고 자신 있게 유학생활을 할 수 있는 힘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하이엔드아카데미는 내년 1월 초에 디베이트 집중반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10일간 진행되는 이 캠프에서는 예일대 등 아이비리그 출신 강사들이 함께 해 디베이트 노하우를 전하는 것은 물론 각 학생들을 위한 멘토 역할까지 해줄 예정이다.
하이엔드아카데미는 11월 25일(금) 오전 10시에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세택(SETEC)에서 열리는 제3회 서울영어교육박람회에도 참가한다.

문의 (02)558-0505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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