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한 가정에 재래시장상품권 선물이 주어진다.
춘천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는‘탄소포인트제’참여가구 실적을 평가, 감축성공 가구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참여세대의 42%인 861가구가 절전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성공, 감축 실적에 따라 5천원~4만원까지의 전통시장상품권을 받는다.
이들 가구는 지난해 10월~올해 6월까지 총 21만 킬로와트시(kWh)의 전기를 아껴 91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대상 가구는 10일~21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동주민센터,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탄소포인트제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언제나 가능하다.
문의: 250-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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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는‘탄소포인트제’참여가구 실적을 평가, 감축성공 가구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참여세대의 42%인 861가구가 절전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성공, 감축 실적에 따라 5천원~4만원까지의 전통시장상품권을 받는다.
이들 가구는 지난해 10월~올해 6월까지 총 21만 킬로와트시(kWh)의 전기를 아껴 91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대상 가구는 10일~21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동주민센터,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탄소포인트제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언제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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