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기후 변화와 물 부족 현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근 구월동 남동문화근린공원 내 화장실에 빗물 이용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6㎥ 규모의 저류조에 빗물을 모았다 화장실 용수로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큰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형태와 구조로 설치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적고, 저장 용수 온도가 늘 10~15도를 유지해 수질 악화 우려도 없다고 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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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설은 6㎥ 규모의 저류조에 빗물을 모았다 화장실 용수로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큰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형태와 구조로 설치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적고, 저장 용수 온도가 늘 10~15도를 유지해 수질 악화 우려도 없다고 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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