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족구연합회(회장 김만석)는 지난 달 26일 가양초등학교에서 제1회 불우이웃돕기 자선 족구대회를 개최하고 경기 시상금 510만원 전액을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 후원금으로 동구에 기탁했다.
이날 족구대회에는 직장인팀, 동호인팀 등 40개 팀 300여 명이 참가했다.
한편 동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추진하고 있는 작은 복지 실천운동이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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