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앤미클리닉
겨울방학, 청소년 여드름 흉터제거와 관리로 도자기 피부에 도전해볼까!
여드름 관리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면, 흉터 없애고 피부 재생까지 동시 완성
CASE1. 19살 이 예은 양(고3). 중학교 때부터 서서히 여드름이 생겨나더니, 손톱으로 자꾸 만진 탓에 얼굴 곳곳엔 붉은 자국들이 남겨졌다. 수능을 보고 난 지금 적극적인 여드름 관리를 위해 미앤미 클리닉을 방문했다. 눈에 띄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무엇일까? 살짝 남겨진 여드름 흉터를 치료할 수는 있는 걸까?
CASE2. 2. 사춘기시절, 매끈한 피부로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던 30살 김 희수씨 (회사원). 서른 즈음, 예고도 없이 찾아온 여드름. 처음엔 조금씩 생겨나더니, 하루가 다르게 번져 빨갛게 익고 노랗게 곪아서 신경이 있는대로 예민해진 상태. 결국 피부과를 찾았다. 원인은 스트레스! 바쁜 회사생활 때문에 식사관리는 물론 ‘잠’도 부족한 상태. 성인여드름으로 분류되는 그녀의 여드름 치료방법은 무엇일까?
미앤미클리닉 수유점 이형철 원장에게 여드름에 관한 진지한 대화를 들어보았다.
이 원장은 “사춘기 여드름은 성장에너지와 호르몬 분비의 증가로 인해 피지 분비가 증가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성인은 스트레스로 인해 노폐물 배출 통로가 좁아지거나 생리,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부신피질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한다. 이때 사춘기 호르몬은 피지 분비가 상대적으로 많은 T존 부위, 볼, 이마, 미간에 집중된다.
여드름은 초기에는 블랙헤드와 번들거림이 주된 증상으로 피지가 모공 내 고여 있다가 진행되면 피부표면으로 피지가 나오게 되는 데, 이때 염증이 유발되면 크기도 커지고 통증이 생겨 손을 잘못 대면 흉터가 남을 수 있는 염증성 여드름으로 발전하게 된다. 화농성 여드름은 고름이 생기면서 여드름 부위가 부으면서 염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 원장은 “여드름은 한 번 발생하면 재발 위험이 높은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만약 여드름을 방치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짜게 되면 피부조직에 손상을 입어 흉터가 남게 된다.” 며 “흉터가 남으면 피부 재생이 쉽지 않은 만큼 꾸준한 여드름 관리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조언했다.
압출, 스케일링, PDT 등 여드름 치료 패키지화로 합리적 가격 제시
미앤미클리닉에서는 여드름의 종류와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약물복용, 다양한 스케일링, PDT광역동법, 피지선을 줄여주는 레이저 시술 등을 추천해주고 있다.
치료법에는 우선 모공 속에 꽉 차있는 피지를 제거해 막힌 모공을 뚫어주는 것으로 압출 면포기로 노랗게 된 여드름을 짜내는 압출이 있다.
G.A(Glycolic Acid)필링은 AHA의 일종인 글리콜릭 산을 이용해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 피지를 벗겨내는 스케일링으로 이 치료는 환자의 피부 상태와 치료 목적에 따라 글리콜릭산의 농도와 PH를 조절하여 피부표면에 이를 도포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중화시켜 깨끗하게 닦아낸다. 다른 필링보다 순해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또한 시술부위에 원하는 깊이만큼 상처를 만들어 레이저나 화학약품을 이용하여 여드름을 치료하여 건강한 새살을 돋게 하는 피부 재생 프로그램으로 쿰스와 알라딘 필링도 추천한다. 따라서 재생과정을 통해 흉터도 호전시킬 수 있다.
최근 주목받고 치료법은 PDT( Photodynamic theraphy). 광역동법으로 여드름 균 억제와 피지선 파괴에 도움이 되는 광활성 물질을 피부에 발라 피지선에 침투시키고, 특수 파장의 빛을 쪼여 여드름 균을 파괴시키고, 피지분비를 감소시켜 모낭을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치료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파괴, 재생시키는 만큼 정상피부에는 손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특히 염증 여드름과 재발이 잦은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다.
여드름 흉터와 모공 관리를 동시에 체계적인 피부관리
지금 미앤미클리닉에서는 과학적인 시스템 관리와 피부진단을 통해 환자 개개인의 연령에 맞는 맞춤형 시스템을 마련해놓고, 전문적인 의료 시술에 이은 스킨관리로 환자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이런 시스템을 통해 여드름 흉터 관리와 동시에 모공관리를 통해 매끈하고 맑은 피부와 노화 방지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치료법으로 멀티셀 레이저와 F-MTS를 추천하고 있다. 멀티셀은 프락셔널 CO2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로, 마이크로 단위의 미세한 열 치료 홀을 형성하여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생성을 촉진하여 여드름 흉터 치료는 물론 넓은 모공 관리, 피부톤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F-MTS (Fracional MTS)은 1초에 약 1000번 가량 피부에 수많은 미세 홀을 뚫어 여드름, 여드름 흉터, 잔주름, 모공 등 각 증상을 효과적으로 상승시키는 피부 재생술로 인위적으로 피부세포를 마비, 축소시키지 않고 자연 상처치유를 이용해 표피 손상 없이 콜라겐 자체의 생성을 도와준다.
미앤미클리닉에서는 환자피부에 맞는 여드름 전용 화장품이나 관련 제품을 권유하여 피부트러블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원장은 "여드름 예방을 위해서는 외부 활동 후 집에 돌아와서 클렌징을 확실히 하고 피지를 깨끗이 제거해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또한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해 유수분의 밸런스를 맞추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미앤미클리닉 수유점 이형철 원장
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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