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탈모로 고민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탈모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각종 스트레스와 인스턴트, 패스트푸드에 의존하는 식습관, 환경오염 등이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또한 계면활성제를 포함한 석유화학계 부산물로 만드는 샴푸 등의 머리 세정제도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하는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탈모의 근본원인부터 치료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탈모의 근본원인이 ''유전이 아니라 두피 혈관이 막혀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을 오랜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밝혀낸 헤라클의 빈종문 대표를 만나 탈모치료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탈모는 유전 아니라 혈관 막힌 질환!
빈종문 대표는 "탈모는 유전이 아니라 두피 혈관이 막혀 일어나는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많은 과학자와 의학자들이 탈모를 유전현상으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빈 대표는 오랜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두피혈관이 막혀 일어나는 질환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빈 대표는 "두피의 혈액순환에 의한 영양공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두피가 두개골에 말라붙게 되고, 영양분과 산소를 충분히 흡수하지 못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빠지게 되는 것"이라며 "머리카락은 하나의 독립된 생명체와 같아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일정한 사이클을 형성하는데, 이 사이클이 깨지는 것이 탈모이며, 두피 내 혈액순환 장애가 사이클 파괴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현대인의 각종 스트레스는 근육을 긴장시키고, 긴장된 근육은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더해서 균형이 잡히지 못한 식생활습관은 보발성장에 필요한 영양부족과 신체면역력 부족을 초래하게 되고 이 모든 복합요인이 탈모를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두피에 적합한 영양을 공급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 탈모질환은 완치된다고 헤라클의 빈 대표는 강조한다.
탈모치료의 해답은 우리나라 천연 생약초에 있었다. 동의보감에 근거한 우리나라의 토종생약초 30가지를 40시간동안 정성껏 다리고, 특수비법으로 증류정제하여 샴푸와 에센스형태로 만들어냈다. 그 과정에서 혹시 염려되는 잔류농약과 중금속은 99.9% 제거하는 노력도 잊지 않았다. 불쾌감을 주는 한방특유의 냄새와 끈적거림도 제거했다. 이처럼 헤라클은 우리 몸에 좋은 천연 생약초로 만들었기 때문에 머리를 감거나 발라도 즉시 분해가 돼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 또 두피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보조요법(지압과 침술)도 병행, 모든 형태의 탈모치료에 효과를 보고 있다.
사례로 본 헤라클의 효능
헤라클의 탁월한 탈모치료 효과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기름진 토양에서 식물이 잘 자라듯, 두피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마치 죽순이 올라오듯 새로운 모발을 자라게 하는 친환경적이며 근본적 치료가 가져온 결과인 셈.
56세 중년여성 박 모씨는 폐경과 함께 갱년기 증상이 심해졌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극심한 탈모증상을 겪었다. 정수리 부근과 백회부근의 두피촬영결과 두피는 건조하고 얇아져 있었다. 손가락으로 두피를 문질러도 거의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굳어져 있었다. 헤라클 샴푸와 에센스를 사용한지 5개월이 경과하면서 두피가 촉촉해지고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했다.
60대 초반 남성 김 모씨는 퀵 서비스 배달을 하면서 오랜 시간 헬멧을 착용하다보니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다. 김 씨가 헤라클을 찾았을 때는 정수리 부근에 머리카락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헤라클 제품과 보조요법을 병행하며 2달 여를 치료한 후 탈모증상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김 씨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생활 관리로 건강상태가 좋은 편이었고, 단지 장시간 헬멧착용이라는 한가지 원인으로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났기에 보다 짧은 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위 사례 외에도 다양한 증상의 탈모환자들이 헤라클을 통해 두피건강은 물론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는 기적을 만나고 있다. 한편 국내 140여 개의 판매장을 갖고 있는 e유통 본사에서도 5개월 여간의 검증과정을 거친 결과 헤라클 제품 입점을 정식으로 요청하였다.
한편 헤라클의 빈종문 대표는 북경과기대학교의 두발두피학박사로부터 직접 사사하고 두발두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 오랜 시간 수많은 탈모환자를 직접 관리하면서 노하우를 쌓아 왔다.
문의 011-516-8097
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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