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무료의료지원 협약, 이웃돕기 백미 기탁

지역내일 2011-12-14
가정형편 때문에 병원 가기가 부담스러운 저소득층을 위해 안양시와 의료기관이 손을 잡았다. 안양시와 호산나치과(대표 천지혜), e호산나치관(대표 구하라), 연세사랑병원(원장 고용곤)간에 저소득층 무료의료지원 협약식이 지난 6일 안양시청에서 이루어졌다. 협약식에 따라 두 치과의원은 시가 추천하는 최저생계비 120%이하인 차상위 계층을 포함한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충치치료를 해주고 월 1명에 대해서는 보철치료도 지원하게 된다. 특히 두 치과의원의 천지혜, 구하라 대표는 부부의사로 지난해 3월부터 저소득층 자녀를 무료 치료하기 시작해 192명이 혜택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관절전문 의료기관인 연세사랑병원 역시 저소득층 노인이나 1∼3등급 장애인 중 퇴행성관절염으로 인공관절 치환술을 요하는 환자에 대해 검사에서 수술 및 완치까지 무료 치료를 하게 된다. 또 대한불교 조계종 지장선원(주지 석현호)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고 백미20키로 100포를 기탁했고,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에서 주유권과 연탄, 김장김치 등 4500만원 상당을 보내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