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동안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정중)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하는 방과후학교대상 지역사회파트너 부문(비영리기관, 단체) 특별상에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3회 방과후학교대상 시상식을 열고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방과후학교대상은 교사, 지방자치단체, 비영리 지역사회기관 등에 주는 상으로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지역사회파트너 부문 특별상에 선정된 안양시동안구청소년수련관 주말버스학교와 예술 스포츠단 Winner는 방과 후 학교 활동을 통해 사교육 의존없는 공교육 실현이라는 방과후학교의 우수모델로 평가를 받았다. 주말버스학교는 2007년부터 5년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등 토요일에 집에 혼자 있는 나홀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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