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신세계 ‘로제리움’ 2차를 분양한다. 이곳은 도시형 생활주택 141가구, 오피스텔 231실 등 전용면적 20㎡이하 소형 주거시설372가구(실)로 이뤄져있다. 지하2층~지상20층 규모로, 지상1~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한국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대한주택보증이 분양보증을 맡았다.
지하철 1,2,7호선 대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강남이나 서울시청 등 서울 도심 뿐 아니라 인천, 안산 등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편하고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 등이 가까이에 있다.
로제리움 주변에는 12만 여명이 상주하는 G밸리, 신도림 테크노마트 고대 구로병원, 구로구청이 등이 위치해 있다. 로제리움 실내에는 세탁기와 냉장고,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벽걸이형 스마트 에어컨, 전기쿡탑에 레인지후드까지 가전제품이 갖춰졌다. 인출식 식탁과 선반, 빨래건조대, 붙박이장의 가구도 함께 설치되어 있다.
이번 ‘로제리움’ 분양은 1가구2주택 양도세 증과대상에서 제외되며 취득세와 재산세도 면제를 받는다.
분양문의 02-851-086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