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대전에서 열린 제15회 대통령상 합창경연대회에 양천구립합창단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전국 각 지역의 대표 아마추어 합창단 12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던 이번 대회에 양천구립합창단은 ‘사랑아’(전경숙 곡)와 ‘KUNGALA’(Stephen Leek 곡)를 합창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양천구립합창단은 지난해 창원전국 그랑프리 합창대회에서 대상, 전국의림 합창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서울시 여성 합창대회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금년 서울시 여성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620-34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