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효소로 바꿔봐!!

지역내일 2011-11-29

바람이 쌀쌀해진 어느 날, 40대 후반의 여성이 찾아와 머리가 갑갑하고, 식사 후에는 속이 더부룩 하다고 호소하였다. 평소 식습관을 물어보니,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보통식, 저녁은 가능한 소식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고기는 주로 아침에 먹는 편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고혈압에 고지혈증, 둘째 딸아이는 비만이라 걱정이 된다고 했다.


이런 경우 효소단식을 권한다. 5일 동안의 효소단식은 그동안 한 번도 쉬지 못했던 소화 장기에 휴식을 주면서, 효소공급을 통해 낡은 세포, 병든 세포를 복구해준다. 뿐만 아니라 몸속에 남아있는 숙변을 배출해주고 체지방위주의 감량에도 효과가 있다. 보통 5일 동안의 효소단식과 5일 동안 죽을 먹는 보식을 통하여 몸의 노폐물이 배출되면 몸의 질환이 완화되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그리고 그 후부터는 아침식사를 효소로 대신하고 점심, 저녁 2끼 식으로 생활하기를 권 한다 이렇게 되면 매일 17시간 이상의 반 단식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아침을 효소로 바꾸어 실천하는 효소 반 단식 프로그램은 꾸준히만 한다면 내 몸에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81가지 키토산산야초 효소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효소가 풍부하여 몸에 필요한 영양소 보충에 도움이 되고 소화 흡수가 잘 되므로 신체의 에너지가 배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노폐물 배출이 극대화된다.


먼저 소화기능이 좋아지는 것을 시작으로 두통, 만성피로, 비염, 아토피등 알레르기 질환이 개선 될 뿐 만 아니라 3개월 이상 꾸준히 하게 되면 체지방위주로 3킬로 이상 빠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류마티스와 같은 자가 면역 질환들도 몸의 독소와 깊은 관계가 있어 효소 반 단식을 통해 독소배출이 잘되면 통증이 줄어들게 된다.


아침반단식을 시작하고 열흘 정도 지나 건강강의에 참석한 그녀는 얼굴이 맑아지고 많이 편해 보였다. 무엇보다 항상 더 부룩 했던 속이 편해진 게 제일 좋다는 그녀는 아이들은 아직 함께하지 못하지만 점차 아침식사 양을 줄이면서 효소를 복용하고 있고 다음 주부터는 죽으로 바꾸려한다고 했다. 그리고 겨울방학에 온 가족이 효소단식 하는 것을 계기로 아침을 효소로 대신하고 더불어 함께 찾아올 여유를 꿈꾸고 있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건강지킴이 변혜경 대표
031-913-16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