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아래에서 술을 마시면 덜 취한다. 왜 그럴까? 음이온 덕분이다. 폭포에서 발생한 음이온으로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알콜 분해가 왕성하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음이온이 적혈구 엉킴을 개선한다는 것은 수많은 의학적 연구 결과에서 관찰된 바다.
음이온의 효과를 아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전기석 토르말린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토리온 저온산소 찜질방은 토르말린이 가진 치유효과를 이용한 공간이다.
신비의 돌 토르말린
전기석 토르말린은 수분에 접촉하면 전기 분해를 일으키고 음이온을 방출한다. 일본 PHP 연구소에 따르면 폭포 옆에서 방출되는 음이온은 10,000개, 토르말린 1cc에 포함된 음이온의 개수는 약 2,000개다.
토르말린은 항상 전기를 띠고 있어 물 분자를 음 이온화 하고 약 알칼리화 한다. 물을 활성화하는 작용이 있으며 원적외선을 방사한다. 잘게 부수어도 성질이 달라지지 않는다. 온도가 10도 높아지면 효과가 배가 된다. 물에 접촉하면 마그네슘, 철, 붕소, 규소 등 토르말린 내의 원소가 녹아 나와 물 자체를 미네랄 화한다. 물에 토르말린을 넣으면 전압에 의해 물 분자가 작아져 세포에서 잘 흡수한다. 물이 매끈하고 부드러운 맛이 된다.
토르말린은 식품첨가물 및 화장품 원료로 일본 후생노동성이 인가했다. 1996년에 시행된 신식품첨가물규제에 대한 후생성 고시 120호에 명시되어 있다.
토리온 찜질방은 놀라운 돌, 토르말린의 효과를 활용해 만들었다. 입속에 넣어도 유해하지 않고 식품에 넣어도 안전하다고 밝혀진 토르말린을 나노화했다. 토르말린 나노 300, 백금나노, 금나노 6 등 특허물질로 바닥과 벽면 천정을 시공했다.
산성화된 체질을 약알칼리 체질로 바꾸는 토리말린 찜질
유영자 대표는 “찜질을 하는 동안 몸속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되고 혈액이 정화되며 항산화 작용이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몸속 세포와 피부 세포를 살리는 에너지 샤워를 받는다”는 것이다. 인체와 가까운 38~39도에서 찜질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적다.
유 대표는 이 밖의 효과로 사고 후유증과 타박상의 빠른 회복, 수술 후 체력 회복, 마비와 통증 사라짐, 집중력과 기억력 상승,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토피 피부염과 습진이 개선되고 생리통과 두통이 가벼워진다. 산성화된 체질을 약알칼리 체질로 바꾸어 노화를 막고 활력을 증진한다고 설명한다.
아궁이 생불 캄리좌훈 요법
찜질을 한 다음에 캄리좌훈을 곁들이면 효과가 높다고 유 대표는 설명한다. 캄리좌훈 요법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아궁이 생불을 응용한 좌훈 요법이다.
캄리좌훈에 쓰이는 숯은 지름 5cm로 좌훈을 위해 특수 제작되었다. 숯 위에 각종 약재를 올리고 앉아 있으면 강한 살균력으로 냉 대하, 여성 질환을 개선한다. 출산 후 이완된 자궁과 질 수축, 몸의 부기를 내리는 데도 도움을 준다. 냉증 개선은 물론이고 하복부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생리통과 요통 신경통에 효과적이다.
사례 1. 고혈압 약 줄이고 두통도 사라져
10여 년 간 고혈압 약을 복용해 오던 황미희(40대 중반) 씨는 1년 전 약의 용량을 반절 정도 줄였다. 황 씨는 토리온 찜질방에 다닌 효과라고 믿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토리온 찜질방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혈압 수치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수영, 등산을 꾸준히 하다가 작년부터 찜질방에만 다녔어요. 병원에서 약을 줄이면서 지켜보자고 하더니 올해에는 약 종류를 약한 것으로 바꿔 먹으래요.”
토리온 찜질방을 다닌 지 여섯 달 지나니 편두통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진통제를 언제부턴가 먹지 않고 있다.
“저염식도 하고 운동도 꾸준히 했는데 별차도가 없었어요. 일 년 전부터 제가 한 것은 여기 토리온 찜질방 나온 것 뿐 이에요.”
황 씨는 “저온 찜질방이라 처음에는 땀이 안 나다가 30분 지나면 땀이 나기 시작해, 몸 전체에서 줄줄 흐른다”고 찜질 과정을 설명한다.
140mmHg을 넘어가던 황 씨의 요즘 혈압은 안정권인 110mmHg이다.
사례 2. 30년 앓은 건선, 토리말린 찜질로 효과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인 건선을 30년 째 앓고 있는 김주영(가명, 40대 중반) 씨는 지난해 가을부터 1년 여 토리온 찜질방을 이용하고 있다. 변화가 나타난 것은 다닌 지 한 달 무렵부터였다.
“한 달 만에 서서히 사라지더니 두 달 돼가니 모두 사라졌어요.”
토리온 찜질방 덕분에 올 여름을 잘 넘겼다며 웃는 김주영 씨는 요즘 늦가을 환절기라 다시 자주 찾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고온이 아니라서 하기 편리하고 피부가 부드러워져요. 머릿결도 린스 한 것처럼 부드러워지죠. 이제 환절기에 병원에 가지 않아도 토리온 찜질방에 다니는 것만으로 효과를 충분히 보고 있어요.”
문의 031-907-8610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12월 10일까지 진행하는 무료 이벤트
토리온 찜질방에서는 본격적으로 추위가 찾아오는 겨울을 맞아 토리온 저온산소찜질방을 무료로 체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을 가져오면 찜질방은 무료, 좌훈은 50% 할인. (할인가격 7,500원(정상가 15,000원), 1장 2인 사용 가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