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9일 토요일 신세계백화점 인천광장에서 공정무역 시민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인천에서 처음 열리는 것으로 국내 공정무역 8개 단체 모두가 참여할 예정이다.
커피(네팔, 페루, 우간다, 동티모르, 치아파스), 초콜릿, 마스코바도, 후추, 과자, 빵, 올리브유 등의 먹을거리와 공정무역 티셔츠를 비롯한 의류와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한다.
또한 인천예고 중창단과 실내악, 자연의소리 예술단, 세계민속악기연주, 디아나벨리단 벨리댄스, 휘모리가야금병창단, 미추홀어린이요들단 등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축구공 만들기, OX퀴즈, 나무블록 찍기, 자투리천으로 브로우치 만들기 등의 부대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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