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11월 16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커피콘서트에 금관5중주 <퍼니밴드>가 찾아온다. 트럼펫, 트럼본, 호른, 튜바, 타악기 등을 연주하는 6명의 남자들이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퓨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영화 <스윙걸즈>의 OST로 잘 알려진 ‘sing sing sing’을 비롯해 재즈의 멋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In the mood’, 비틀즈의 ‘Let it be’ 등 폭 넓은 장르의 곡을 들려준다. 특히 관객 중 2명을 무대로 올려 트라이앵글과 작은북을 연주, 나머지 관객은 박수로 같이 참여하는 롯시니의 오페라 ‘윌리엄텔’ 서곡은 이 공연의 백미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문의 : 420-202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