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최초의 여성클럽 온양목련로타리클럽(회장 황혜경)이 불우이웃돕기 약선김치 담기 체험을 27일(일) 오전 11시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연다.
약선요리 전문가를 모시고 약선김치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직접 담게 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단위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약선김치 레시피와 약선차를 제공하며, 희망자에게는 약선찰밥도 함께 제공한다. 담근 김치 10kg는 가져갈 수 있다.
목련로타리클럽 황혜경 회장은 “약식동원(藥食同原)의 원리에 맞게 약선음식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건강에 좋은 새로운 음식도 배우고 좋은 일도 하는 일석삼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5만5000원(10kg)으로 접수 마감은 22일이며 준비물은 김치통과 고무장갑이다. 행사 참여 희망자는 목련로타리클럽(010-2374-5600)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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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선요리 전문가를 모시고 약선김치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직접 담게 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단위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약선김치 레시피와 약선차를 제공하며, 희망자에게는 약선찰밥도 함께 제공한다. 담근 김치 10kg는 가져갈 수 있다.
목련로타리클럽 황혜경 회장은 “약식동원(藥食同原)의 원리에 맞게 약선음식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건강에 좋은 새로운 음식도 배우고 좋은 일도 하는 일석삼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5만5000원(10kg)으로 접수 마감은 22일이며 준비물은 김치통과 고무장갑이다. 행사 참여 희망자는 목련로타리클럽(010-2374-5600)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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