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파랑새 둥지공원 조성
지역내일
2011-11-18
아산시가 산림청 복권기금 지원 사업으로 ''파랑새둥지 녹색공간 조성사업''을 완료, 장애우 및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녹색쉼터를 마련했다.
아산시는 그동안 녹색 휴게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던 신창면 정신요양시설인 파랑새둥지 시설부지에 1억5000만원의 녹색자금 등을 투입해 ''파랑새 둥지공원''을 조성했다. 공원은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융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녹색 숲의 창출을 통해 정신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사회적응력향상 및 정서적안정과 자립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적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시설 장애인들이 녹색 복지 숲을 체험하며 친환경적으로 체력이 강화됨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편견 해소 및 인식개선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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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그동안 녹색 휴게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던 신창면 정신요양시설인 파랑새둥지 시설부지에 1억5000만원의 녹색자금 등을 투입해 ''파랑새 둥지공원''을 조성했다. 공원은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융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녹색 숲의 창출을 통해 정신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사회적응력향상 및 정서적안정과 자립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적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시설 장애인들이 녹색 복지 숲을 체험하며 친환경적으로 체력이 강화됨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편견 해소 및 인식개선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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