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영재원 입학 사정관제로 선발한다

지역내일 2011-11-18 (수정 2011-11-18 오후 12:13:46)


im4u 정보영재 교육센터  금정순 원장


11월15일부터-17일까지 처음으로 실시하는 부산지 정보영재원 중등부가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6학년 학생들의 원서 접수기간이다.
이 학생들은 12월9일 부산시 정보영재연구원에서 학교와 동시에 치루어진다.
영재성 검사에서 선발된 104명 학생들은  12월27일 같은 장소에서 심층 면접으로 80명이 최종 선발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다보니 학교에서 교사 관찰제 학생들은 선발과정의 기준점이 학교마다 사뭇 다르다.
어떤 학교에서는 관련대회 상장과 자기소개를 가져오라고하고 어떤 학교에서는 자격증으로만 선발한다고하고
어떤 학교에서는 수상기록은 없지만 열심히 포토 폴리오를 작성하여 재출했지만 필요없다고 처음부터 보려고하지도 않고
어떤 학교에서는 포토 폴리오를 정보원에 직접 제출하라고한다.
학교마다 교사관찰 구성회를 만들어 결정되어 진행하지만 아직은 정보영재학생들이 중등부에서 어떠한 공부를하고
어떤 학생들이 적합한지에 대하여 이해가 부족한것같다

정보영재학생들은 우리나라의 IT강국을 이어갈 재원들이다,
이러한 학생들은 선발하기위하여 삼성에서 지원하는 “성균관대학교 S/W사관학교”, “한양대 S/W사관학교” 나라에서 지원하는 “연세대학교 IT 명품과“ 네이버에서 지원하는 ”네이버 S/W 사관학교”들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이들 학교들은 대부분 “4년 전액 장학금” “ 기숙사및 생활비 제공”“ 병력특례” “ 취업보장”되는 학교들이다.
물론 학교마다 학생마다 조금은 차이가 있을수있지만 소프트웨어 중요성을 인식하여 나라에서 기업체에서 계획적으로 키워지는 인재들이니 미루어 짐작 가능한 부분들이 많다

2013년부터 전 영역 수학, 과학, 정보, 언어, 창작등 모둔 영역이 입학 사정관제인 교사관찰제나 추천제로 선발항 예정이다,
특별전형인 추천제는 영재원 수료 예정자를 제외하고는 없어지고 대회 수상자나 관련분야의  포토 폴리오는 서류전형인 자기소개서와 목록으로 제출가능하고 그  기준점으로 교내 추천 뿐만이나라 심층 면접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러니 이제는 평소에 미리 준비한다는 오히려 지금보다는 많이 수월해질것이라 생각한다

문의 :  505-8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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