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1879∼1910년) 의사 의거 102주년을 기념하는 ‘대한국인, 영웅 안중근 전’이 17일부터 광주시 쌍촌동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전남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와 사단법인 안중근의사숭모회, 강진군 등이 주최한다. 전시회에선 안중근 의사의 생애를 담은 사진과 의거 후 사형 선고를 받고 옥중에서 남겼던 유묵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광주 전시회에 이어 오는 24일 부터는 강진(강진아트홀 화랑)과 함평(31일∼11월 5일, 함평 엑스포공원 내 금호아시아나관 2층) 전시회도 열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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