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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커피콘서트>의 일곱 번째 무대는 ‘오페라 스타’의 멘토이자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클래식계의 디바 김수연이 함께한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성악을, 동 대학원에서 가곡과 오라토리움과를 수석으로 졸업 한 그녀는 타고난 미성과 섬세한 감정표현, 그리고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화려한 테크닉을 가진 콜로라투라(가장 화려한 고음을 가장 고난도의 가창을 기술적으로 구사하는 창법) 소프라노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문의 :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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