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일고등학교(교장 안승관) 과학 동아리 key팀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1년 청소년미래상상기술경진대회’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지식경제부 장관상인 금상과 함께 해외기술연수를 부여 받았다.
2011년 청소년미래상상기술경진대회는 중·고등학생의 독창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팀(학생 2인, 지도교사 1인)을 선발한 후 공과대학 연구실과 연계하여 시제품제작 활동을 지원학 위한 대회다. 최종적으로 우수한 시제품에 대해서는 포상과 해외연수 기회 제공을 통해 산업기술 우수 인재로 양성한다.
대회에는 친이공계 마인드 확산을 목표로 하는 총 800건이 신청되었으며 이 중 서류심사와 이공계 체험교실을 통해 최종 40팀이 선발, 지난달 26일에 서울교육문화회관 금강홀에서 시제품 시연과 발표심사로 최종 경쟁을 벌였다.
전주한일고의 김영중(2년), 유인하(3년), 지도교사 최창준으로 구성된 key팀은 입체도면에서 작도 가능한 +(십)자형 컴퍼스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창준 지도교사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작품이 예상보다 좋은 결과가 나와 너무 기쁘고, 처음에는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우리 학생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기울인 결과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함을 더욱 실용적이고 경제성 있는 발명품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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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청소년미래상상기술경진대회는 중·고등학생의 독창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팀(학생 2인, 지도교사 1인)을 선발한 후 공과대학 연구실과 연계하여 시제품제작 활동을 지원학 위한 대회다. 최종적으로 우수한 시제품에 대해서는 포상과 해외연수 기회 제공을 통해 산업기술 우수 인재로 양성한다.
대회에는 친이공계 마인드 확산을 목표로 하는 총 800건이 신청되었으며 이 중 서류심사와 이공계 체험교실을 통해 최종 40팀이 선발, 지난달 26일에 서울교육문화회관 금강홀에서 시제품 시연과 발표심사로 최종 경쟁을 벌였다.
전주한일고의 김영중(2년), 유인하(3년), 지도교사 최창준으로 구성된 key팀은 입체도면에서 작도 가능한 +(십)자형 컴퍼스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창준 지도교사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작품이 예상보다 좋은 결과가 나와 너무 기쁘고, 처음에는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우리 학생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기울인 결과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함을 더욱 실용적이고 경제성 있는 발명품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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