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신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대부도 소금 명품화를 위해 신안산대학교 산학협력 대부도 소금 명품화 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 대부도 소금을 고부가 식품산업으로 육성하고 염전생태체험관광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소금과 염생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신상품 개발과 마케팅 지원, 공동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 대부도 소금 명품화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철민 시장은 “대부도 옹기토판염은 프랑스 게랑드 소금에 비해 품질면에서 경쟁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속의 명품 소금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부도와 대부도 소금이 시를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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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달 31일 대부도 소금 명품화를 위해 신안산대학교 산학협력 대부도 소금 명품화 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 대부도 소금을 고부가 식품산업으로 육성하고 염전생태체험관광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소금과 염생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신상품 개발과 마케팅 지원, 공동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 대부도 소금 명품화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철민 시장은 “대부도 옹기토판염은 프랑스 게랑드 소금에 비해 품질면에서 경쟁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속의 명품 소금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부도와 대부도 소금이 시를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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