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하는 전문병원 발표
인천서울여성병원, 인천지역 유일 여성 전문병원 지정
10월 20일 보건복지부(장관·임채민)에서는 병원급 의료기관 중 99개 병원을 특정 질환이나 특정 진료과목에 특화하여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병원으로 선정했으며, 아인의료재단 인천서울여성병원(원장·오익환)이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여성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전문병원이란 병원 분야에서 9개 질환과 9개 진료과목별로,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및 병상 등 지정기준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평가와 전문병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된 기관이다.
인천서울여성병원은 마취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여 야간에도 응급수술과 무통분만이 언제든지 가능하며,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운영하여 본원에서 출생하는 저체중 출생아 미숙아 및 다양한 신생아 질환을 가진 중환자에게 전문적인 진료를하고 있다. 또한 진단 검사 의학과와 혈액은행 운영하여 응급 수술과 분만을 위한 혈액은행이 운영되며 빠르고 정확한 검사를 위한 진단 검사 의학과의 전문 시스템으로 안전한 출산을 돕고 있다.
인천서울여성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인천 유일의 여성 전문병원으로서 고객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여 진료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