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남(49, 원문동) 주부는 요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하고 싶었던 공부도 하고 교단에 서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꿈을 이뤘기 때문. 김 씨를 포함한 과천시 ‘여름내 숲사랑’학습동아리 회원들은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학습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지역 내 어린이집과 학교, 시 배달강좌제 인기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김 씨의 경우처럼 배움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과천시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스쿨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평생학습프로그램 ‘과천아카데미’와 ‘학습동아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학생이 되고, 시 전역이 학습활동 공간으로 거듭나는 등 배움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과천시 평생학습통합시스템에 등록된 학습동아리는 100개, 7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 가운데 43개 학습동아리가 2011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총 5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학습과 지역사회 환원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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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의 경우처럼 배움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과천시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스쿨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평생학습프로그램 ‘과천아카데미’와 ‘학습동아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학생이 되고, 시 전역이 학습활동 공간으로 거듭나는 등 배움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과천시 평생학습통합시스템에 등록된 학습동아리는 100개, 7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 가운데 43개 학습동아리가 2011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총 5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학습과 지역사회 환원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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