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도서관이 북스타트 운동으로 11월을 시작한다.
북스타트 운동이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영유아와 지역주민을 배려하기 위해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으로 6개월~24개월 미만의 아가들에게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고, 그 그림책을 매개로 아가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여 소통을 통해서만 길러지는 소중한 능력들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올해로 3년째 시행중인 구미시 북스타트의 북꾸러미 배부실적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행사는 놀이프로그램 뿐 아니라 편해문 아동문학가, 어영수 독서지도사,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육아와 독서에 관한 좋은 강연도 열릴 예정이다.
문의 : 홈페이지(www.gumilib.or.kr) / 054-455-5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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