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상회오목교점’이 오픈했다. 종로상회는 6~70년대의 종로거리의 풍경을 실내에 담아서 추억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국내산 돼지만을 사용하는 암돼지전문 고기집이다. 항정살과 볼살이 붙어 있는 ‘뽈항저’, 암퇘지를 도축 후 48시간 이내에 반숙성으로 제공하는 ‘생고기한판’, 진한육즙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볼테기살’, 돼지에서 맛있는 부위만 골라먹는 ‘특별모둠’과 꼬득한‘꼬들살’ 삼겹살보다 부드러우며 쫄깃한 ‘가브리살’ 등이 있다.
점심에는 2인이상 주문시 묵은지두루치기를 6000원, 가리비칼국수를 6000원에 먹을 수 있고 밥과 사리가 무료 제공되는 ‘촌돼지반근김치탕’이 1만원이다.
위치 ‘현대백화점’ 정문앞 ‘역근건강드림센타’옆
문의 02-2647-746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