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숲 미술심리치료연구소’는 아이와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한 대화법을 배우는 곳이다. ‘브런치강좌’는 아동 및 중·고생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답답한 마음을 공유하고, 자녀와 상호소통을 증진시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강좌를 개설하였다.
아동기에는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서 사회성과 유능성을 키워나간다. 특히 아버지들이 아이에게 사랑과 관심을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 훈육위주의 가르침만을 아동에게 강요하기도 한다. ‘브런치강좌’는 아이 때문에 답답해하는 부모들에게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다른 아이의 부모들과 공감대를 갖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모집대상은 자녀를 둔 부모들이며, 일정은 11월 9일 수요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30분부터 12:30분까지 4주간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8명만 모집한다.
문의 : 031-906-6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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