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제26회 과천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시민들을 찾아 시상하는 제23회 과천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이인환, 김종희, 김석환 씨 등 3명을 선정했다.
지난 달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각 부분별로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전체 위원회의 최종투표를 거쳐 지역사회 발전 부문에 이인환(71세, 갈현동 가루개 노인회장) 씨, 문화·교육 및 체육부문에 김종희(73게, 중앙동 체육회장) 씨, 효행·선행 부문에 김석환(68세, 문원동 주민)씨를 각각 수상자로 확정했다.
지역사회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인환 씨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갈현 1리 이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과 과천시협의회장 재임 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통해 범죄 없는 마을을 만드는 데 공헌해 왔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갈현 1통 노인회장으로 일하면서 갈현동 노인복지 향상과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남다른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교육 및 체육 부문 수상자 김종희 씨는 지난 2000년 과천시생활체육협의회장, 2001년 과천시체육회 부회장, 2004년부터 현재까지 중앙동체육회장을 역임하며 과천고 축구부 창단, 문원체육공원 조성사업, 관문실내체육관 건립사업 등에 기여해 왔다. 또 중앙동 여성 탁구부를 창설하고 후원회를 결성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효행 선행부문 수상자 김석환 씨는 시력저하 등 건강과 경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돋보기안경을 무료로 제조 및 기증함으로써 살맛 나는 과천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과천시민대상 후보자 시상식은 오는 10월 9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26회 과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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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각 부분별로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전체 위원회의 최종투표를 거쳐 지역사회 발전 부문에 이인환(71세, 갈현동 가루개 노인회장) 씨, 문화·교육 및 체육부문에 김종희(73게, 중앙동 체육회장) 씨, 효행·선행 부문에 김석환(68세, 문원동 주민)씨를 각각 수상자로 확정했다.
지역사회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인환 씨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갈현 1리 이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과 과천시협의회장 재임 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통해 범죄 없는 마을을 만드는 데 공헌해 왔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갈현 1통 노인회장으로 일하면서 갈현동 노인복지 향상과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남다른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교육 및 체육 부문 수상자 김종희 씨는 지난 2000년 과천시생활체육협의회장, 2001년 과천시체육회 부회장, 2004년부터 현재까지 중앙동체육회장을 역임하며 과천고 축구부 창단, 문원체육공원 조성사업, 관문실내체육관 건립사업 등에 기여해 왔다. 또 중앙동 여성 탁구부를 창설하고 후원회를 결성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효행 선행부문 수상자 김석환 씨는 시력저하 등 건강과 경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돋보기안경을 무료로 제조 및 기증함으로써 살맛 나는 과천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과천시민대상 후보자 시상식은 오는 10월 9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26회 과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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