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임박, 이젠 실전이다!

지역내일 2011-10-26 (수정 2011-10-27 오후 12:04:17)

포도당으로 막판 스퍼트 올리기, 천호식품 ‘마시는 포도당’

 수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수험생들은 초조한 마음으로 공부에 박차를 가할 시기이지만, 이제 마음을 가다듬어도 체력이 도와주지 않아 아쉬울 때가 있다. 입시생을 둔 집의 부모들이 자녀의 건강관리를 위해 바짝 긴장하는 때가 바로 지금이기도 하다. 그래서 하루 4~6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하고 공부에 매달리는 수험생들에게는 몸을 지치지 않게 하는 영양소와 뇌신경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영양소의 섭취가 절대 필요하다.
 사람의 두뇌세포는 신기하게도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우리가 음식을 먹지 않고 자는 동안에도 뇌는 끊임없이 활동하므로 간에 저장되어 있던 포도당이 대뇌로 공급된다. 그래서 포도당을 ‘뇌, 머리를 위한 음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래서 뇌신경 세포가 지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포도당의 공급이 필수적이다.
  머리를 많이 쓰는 수험생의 경우 포도당은 더욱 중요하다. 머리는 항상 바쁘게 움직이며 에너지를 소비한다. 에너지를 쓰는 만큼 제때 포도당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면 피로를 느껴서 지치게 될 뿐만 아니라 집중력이 떨어지고 참을성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포도당의 대부분은 식사를 통해 공급받는데, 쉽게 얻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한번에 저장되는 양이 매우 적기 때문에 포도당 공급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즉, 포도당을 빠른 시간 내에 공급하기 위해선 시중에 출시된 포도당 제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천호식품의 <마시는포도당>은 포도당이 무려 20% 들어가 있어, 포도당을 간편하고 맛있게 마실 수 있다. 여기에 비타민C, 타우린, 나이아신, 비타민B1, 비타민B2 등의 에너지원이 포함되어있다. 간편하고 빠르게 포도당을 바로 공급해줌으로써 에너지를 보충하고 힘을 주는 신개념 건강음료이다. 공부하는 수험생과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 특히 도움을 준다. 또한, 맛도 새콤달콤해 맛에 민감한 학생들도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마시는포도당>은 하루에 3포씩 꾸준히 마시면 가장 좋다.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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