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과 논술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다. 아이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과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수업자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학습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는 토론수업으로 학교교육이 그 수업모델을 바꾸어 가고 있다. 이미 연세대학교는 100% 토론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형을 발표한 바 있고 서울교대에서도 토론능력심사로 입학생을 뽑고 있다.
일산 ‘토론과 논술’ 학원에서 10월 20일 11시 초·중등 학부모를 상대로 ‘디베이트와 논술수업’에 관한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 설명회 참석자(선착순 12명)에 한해 무료 어머니 디베이트 코칭 과정 수업(4주차 과정)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당일 접수자는 디베이트 관련 테스트 비용과 입회비용이 면제된다. 토론과 논술에서는 저학년의 경우 활동 수업을 통해 글을 쓰고 고학년은 팀별 프레젠테이션 활동을 통해 통합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5,6학년과 중등부의 경우 정통 디베이트 수업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921-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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