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지난 19일 구미택시(주)(회장 박세봉) 봉사단이 사랑의 쉼터 지적장애우들과 영덕으로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
구미택시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자 15명은 사랑의 쉼터 지적장애우 27명, 인솔교사 5명과 함께 영덕 해맞이 공원 관광과 풍력발전소 견학, 경보화석박물관견학하며, 가을나들이는 평소 장거리 여행이 어려운 지적장애우들에게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나들이는 구미택시(주)에서 나들이에 필요한 차량, 식사일체, 관람료 등을 후원하고, 구미택시(주)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054)452-2438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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