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시대 패총 출토 유물
부산시립복천박물관(관장 하인수)은 2011년 특별기획전「선사·고대의 패총-인간, 바다, 그리고 삶-」을 오는 10월 11일(화)부터 11월 20일(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선사·고대의 패총 출토 유물을 한자리에 모은 국내 최초의 특별전으로, 패총에서 출토되는 유물을 종합적으로 전시함으로써 바다를 무대로 한 옛 사람들의 삶과 지혜를 살펴볼 수 있다.
큐레이터가 직접 해설하는「갤러리토크」(전시기간 내 10월 넷째, 11월 첫째, 셋째 토요일 14:00~16:00, 기획전시실)를 실시하며 특별초청강연회「선사의 패총과 식생활」(10월 20일(목))과 한국신석기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학술세미나(11월 19일(토))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특별전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혔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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