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유소년 축구 코칭 비디오'' 발표
5년간의 노하우 축적된 유소년 전문축구프로그램 비디오로 개발
초등학교 교사 뿐 아니라 누구나 활용, 온라인에서 무료로 제공
한국맥도날드(대표: 션 뉴튼)는 지난 2006년부터 서울, 부산, 수원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부산광역시 교육청 및 부산 지역 프로축구 구단인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개발한''유소년 축구 코칭 비디오''를 발표했다.
맥도날드의 유소년 축구 코칭 비디오는 초등학교 체육 수업 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축구 규칙부터 준비 운동, 드리블 및 패스 훈련, 그리고 배운 내용을 적용해 볼 수 있는 미니 게임으로 구성되며, 고학년과 저학년 프로그램이 나누어져 있어 학년별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은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클럽’의 공식 웹사이트(http://www.ronaldsfamilyclub.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초등학교 교사뿐 아니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부산교육청의 2012년 ‘유소년 축구 코칭 비디오’ 활용 교육의 본격 시행에 앞서 부산교육청,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지난 19일(수), 해운대구 장산초등학교에서 부산 지역 초등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진행하고, 실제 체육 수업시 코칭 비디오 활용 방법 등을 소개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클럽’ 출범 이후 학교 방문 축구교실을 포함하여 지난 5년간 누적 합계 약 14만 5천 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향후에도 유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기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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