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뎅이와 느티나무’는 전품목 의류가격이 1만원에서 2만원인 여성의류 전문매장이다. 300여가지에 달하는 상품의 가격대가 저렴하고 만족도가 높아 한 번 들른 고객은 대부분 단골고객이 된다.
단골들이 많다보니 상품회전율이 좋은 것도 인기 비결 중 하나이다. 여름에는 면 종류의 옷이 불티나더니, 요즘은 가을이라 니트류의 옷이 날개 돋친 듯 나간다.
옷을 매장에서 입어 볼 수는 없으나, 하자가 있을 경우나 맞지 않을 경우 10번까지 교환을 해준다. 손님이 매장에 들어와도 무관심하게 대응하는데, 부담 없이 둘러 볼 수 있게 하기 위한 주인장의 배려란다.
늘 새로운 옷들로 언제 가도 구경하고 고르는 재미가 쏠쏠한 ‘풍뎅이와 느티나무’. 최고 2만원의 가격으로 마음껏 쇼핑할 수 있는 멋스러운 공간으로 롯데백화점 옆 우림로데오스위트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1-906-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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