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과 연주실력 뛰어난 세계 최고의 퓨전 재즈밴드
‘리턴 투 포에버’ 내한공연이 10월 12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린다. ‘리턴 투 포에버’는 멤버 각각의 음악적 특성들, 탁월한 작곡 능력, 연주의 색깔 등의 측면에서 전에 볼 수 없었던 강렬함을 보여주는 밴드로 피아니스트 칙 코리아가 결성하여 현재까지 이끌고 있는 퓨전 재즈 밴드이다. 그래미상을 16차례나 수상한 살아있는 전설 칙 코리아를 비롯하여 더블베이스, 베이스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스탠리 클락과 드럼에 레니 화이트 기타리스트 프랭크 겜베일, 바이올리니스트 장-룩 폰티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지난 30여 년간 전 세계 음악 팬과 국내 재즈 팬들을 매료시켰던 레퍼토리인 칙 코리아 작곡의 ‘스페인’ ‘로맨틱 전사’, 스탠리 클락의 ‘애프터 더 코즈믹 레인’, 장-룩폰티의 ‘신기루(mirage)’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VIP석 16만5000원/R석 13만2000원/S석 11만원/A석 8만8000원/B석 5만5000원, 공연문의 02-6292-9370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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