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전문채널 ArteTV는 10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3회에 걸친 기획공연으로 바로크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고음악전문연주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국내 바로크 전문 스페셜리스트들과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정찬에 등장하는 메뉴 이름대로, “안티파스티” - 바로크 음악의 맛보기(17세기 바로크 음악의 태동, 소나타 위주), 본격 바로크 음악으로 접어드는 프리모 피아띠 - (Primo Piatti - 칸타타와 아리아의 밤), 스꼰도 피아띠(Secondo Piatti)-화려한 관현악의 만찬으로 이름 붙여 3회에 걸쳐 열린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 중에서도 일반인이 자주 접할 기회가 없는 바로크 음악을 3회에 걸쳐 집중 조명함으로써 클래식을 보다 폭넓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성찬(盛饌)의 의미에 부합하도록 바로크 트롬본, 바로크 첼로 등 원전악기가 등장하고 정통 바로크 테너, 카운터테너 등 특이한 성악가도 등장하며, 우첼리니, 메룰라 등 초기 바로크 작곡가들의 작품과 바흐 헨델에 이르는 바로크 관현악, 성악 등을 다양하게 선보여, 지루해지기 쉬운 바로크 음악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모두 아르떼TV를 통하여 방송될 예정이다.
10월13일 오후 7시30분에는 칸타타와 아리아의 밤, 10월20일에는 화려한 관현악의 만찬이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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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 중에서도 일반인이 자주 접할 기회가 없는 바로크 음악을 3회에 걸쳐 집중 조명함으로써 클래식을 보다 폭넓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성찬(盛饌)의 의미에 부합하도록 바로크 트롬본, 바로크 첼로 등 원전악기가 등장하고 정통 바로크 테너, 카운터테너 등 특이한 성악가도 등장하며, 우첼리니, 메룰라 등 초기 바로크 작곡가들의 작품과 바흐 헨델에 이르는 바로크 관현악, 성악 등을 다양하게 선보여, 지루해지기 쉬운 바로크 음악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모두 아르떼TV를 통하여 방송될 예정이다.
10월13일 오후 7시30분에는 칸타타와 아리아의 밤, 10월20일에는 화려한 관현악의 만찬이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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