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및 보호기반 마련을 위해 가입자가 1년에 1만원의 보험료만 내면 각종 상해위험을 보장해 주는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우체국에서 공익자금으로 보험료의 약 70%를 지원(남자 2만5480원, 여자 1만5680원)해 가입자가 1만원의 보험료만 내면, 재해를 원인으로 사망시 2000만원의 유족위로금과 상해로 입원시 최고 5000만원 한도의 의료비를 지급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시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는 1만원의 보험료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저소득 주민들이 보험료 부담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후원금을 모금하는 ‘행복 나눔’ 사업을 펼쳐왔다.
이에 시는 지난달 29일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모아진 후원금으로 지역 저소득 주민 261명이 보험료 부담없이 보험에 가입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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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보험’은 우체국에서 공익자금으로 보험료의 약 70%를 지원(남자 2만5480원, 여자 1만5680원)해 가입자가 1만원의 보험료만 내면, 재해를 원인으로 사망시 2000만원의 유족위로금과 상해로 입원시 최고 5000만원 한도의 의료비를 지급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시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는 1만원의 보험료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저소득 주민들이 보험료 부담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후원금을 모금하는 ‘행복 나눔’ 사업을 펼쳐왔다.
이에 시는 지난달 29일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모아진 후원금으로 지역 저소득 주민 261명이 보험료 부담없이 보험에 가입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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