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글로벌 테마파크 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리조트(USKR) 조성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추진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USKR추진단은 전담TF, 인프라 지원팀, 인허가 지원팀, 지역경제 전략팀 등으로 구성되며, 김진흥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환경도시국장과 건설교통국장, 경제산업국장이 각 팀장을 맡는다.
한편 시는 다음달 19일에는 채인석 시장이 USKR추진단과 함께 5박6일 일정으로 미국 올랜도 유니버설스튜디오를 방문, 운영업체인 UPR사 윌리엄스 회장을 만나 사업추진을 협의할 계획이다.
2007년부터 화성시 신외동 송산그린시티 동측 435만2819㎡ 부지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추진된 USKR은 그동안 땅값 문제로 사업 진척에 차질을 빚어왔다. 그러나 최근 부지 소유주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사업시행자인 USKR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부지공급 계약조건에 합의하면서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 리조트는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16년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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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KR추진단은 전담TF, 인프라 지원팀, 인허가 지원팀, 지역경제 전략팀 등으로 구성되며, 김진흥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환경도시국장과 건설교통국장, 경제산업국장이 각 팀장을 맡는다.
한편 시는 다음달 19일에는 채인석 시장이 USKR추진단과 함께 5박6일 일정으로 미국 올랜도 유니버설스튜디오를 방문, 운영업체인 UPR사 윌리엄스 회장을 만나 사업추진을 협의할 계획이다.
2007년부터 화성시 신외동 송산그린시티 동측 435만2819㎡ 부지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추진된 USKR은 그동안 땅값 문제로 사업 진척에 차질을 빚어왔다. 그러나 최근 부지 소유주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사업시행자인 USKR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부지공급 계약조건에 합의하면서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 리조트는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16년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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