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에선 지역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행사 ‘더(The) 행복한 하루’가 열렸다. 삼성전자반도체사업부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엔 사회봉사단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50명이 참여, 레크리에이션, 장수사진 촬영, 이미용서비스, 스포츠 마사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중식으로는 한방삼계탕이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집에만 있어 외로웠는데 나래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니 참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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