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타령춤축제 거리퍼레이드

9월 30일·10월 1일 2회 운영

지역내일 2011-08-29
천안시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 춤축제 2011’ 거리퍼레이드 운영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해까지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어 실시하던 거리퍼레이드는 올해부터 퍼레이드 참여자와 관람객이 만족하고 즐기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야간행사로 진행된다.
거리퍼레이드는 9월 30일(금)과 10월 1일(토)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천안제일고→천안역→복자여고→신세계백화점 앞 2.2㎞ 구간에서 진행된다. 퍼레이드는 춤으로 연출한 51개팀 2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고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취타대를 선두로 구성된 퍼레이드 행렬은 △ 시립무용단 △ 브라질, 터키, 멕시코, 필리핀 등 24개국 민속춤 △국 제자매도시 문등시, 석가장시 예술단 △ 대학교와 춤 관련단체 △ 마칭밴드 등이 화려한 행렬을 이룬다.
퍼레이드는 비경연팀 9팀 335명, 경연팀 42팀 2060명이 참여하며 버들6거리, 천안역, 복자여고, 랜드마크타워 등 4곳에서 화려한 퍼레이드 공연을 펼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도착지인 신세계백화점 앞에서는 단체별 공연과 축제서포터즈와 참가팀의 플레시몹 연출, 참가자와 관람객의 함께 흥타령춤추기 등 이벤트가 펼쳐진다. 
퍼레이드 경연은 춤·음악, 의상·장식, 관객호응, 참가인원수 등 4개분야에서 평가하여, 대상 1팀에 600만원을 비롯하여 금상 1팀에 300만원, 은상 3팀에 각 200만원, 동상 4팀에 150만원, 장려상 6팀에 100만원 등 모두 15개 팀에게 표창과 2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즉석 이벤트로 즉석퀴즈, 댄스왕선발대회도 열려 즐거움을 선사하고 천안제일고, 천안역, 랜드마크타워, 신세계백화점 등 4개소에 와인시음장도 운영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