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민주계 인사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울산평화복지포럼(상임대표 심규명·이하 포럼)’이 지난 20일(화)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남구 태화호텔에서 열린 출정식은 민주당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심규명 상임대표와 변영태·이미영·이상범·정병문 공동대표와 송철호 변호사, 민노당 김창현 시당위원장, 김춘생 전 시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병문 포럼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지도부 소개, 축사, 격려사, 창립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창립선언문에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평화를 정착시키는 동시에 보편적 복지를 확대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고 산업수도 울산을 복지와 문화의 일등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포럼은 이를 바탕으로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해 새로운 정치를 이뤄내겠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호소했다.특히 이날 창립식에서 손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유라시아 대륙에서 아침 해가 가장 빨리 뜨는 울산, 민주진영의 개혁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울산에서 새로운 정치인, 정치세력을 만들어내는 포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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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정병문 포럼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지도부 소개, 축사, 격려사, 창립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창립선언문에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평화를 정착시키는 동시에 보편적 복지를 확대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고 산업수도 울산을 복지와 문화의 일등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포럼은 이를 바탕으로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해 새로운 정치를 이뤄내겠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호소했다.특히 이날 창립식에서 손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유라시아 대륙에서 아침 해가 가장 빨리 뜨는 울산, 민주진영의 개혁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울산에서 새로운 정치인, 정치세력을 만들어내는 포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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